금속은 금,은,구리,스테인레스, 철, 알루미늄,텅스텐, 납, 등등..
사용처와 용도 , 특성에 따라 수많은 종류로 구분할수있습니다.
그중 금속가공에 주로쓰이는 철, 스테인레스, 황동, 알루미늄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스테인리스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철(steel)의 많은 장점으로 건축 내,외장재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이런 철에게 녹이슨다 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답니다.
그약점을 보완하여 나온 제품이 스테인레스 스틸(stainlees steel) 입니다.
스테인레스(stainless) 는 별명이 많습니다. '스텐' '쓰뎅' '써스' 등으로 불리죠
현장에서 흔히 불리는'써스' 라는 별명은 건축도면등 표기에 'SUS' 라고 적혀있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불리우게 되었으나 'SUS' 는 스테인레스의 일본규격에 의한
명칭이며, 우리 나라 정식 규격은 'STS' 입니다.
주로 인테리어 마감재, 주방기구, 식기용품(음식용기중 인체에 가장 무해한 재품으로 인정받고있답니다)
등에 주로 쓰이며 과거 비싸고 차가운 느낌이라는 이유로 꺼려했던 금속 제품이
최근 디자인등 높아진 인식으로 집, 사무실 에서도 금속가구, 인테리어소품등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에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강종'의 차이 인데요
이 강종의 차이는 스테인리스에 니켈 함량에 따라 차리가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200계 300계 400계
라고 보여지는데
200계는 흠의 STS201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보통 테이블이나 조금 저가형 제품에 사용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흔히 쓰니는 것이 304 제품으로
음식이 닿는 곳에도 사용 할수 있어
우리의 실생활에 제일 많이 쓰이고 있죠
요즘에는 좀 더 니켈 함량이 높은 316 제품의 주방 용품들이 눈에 띕니다.
304,316 강종은 자성이 없는 제품으로
자석이 붙지 않습니다.
400계 중에서는 430 제품을 흠히 쓰는데
자성이 있어
대부분 건축 자재로 많이 쓰이도 있답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에는
다양한 표면 이 있는데요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표면으로 사용 됩니다.
가능 흔하게 볼수 있는 표면은 한 방향으로 결이 나있는
헤어라인 입니다.
화면에는 빠져있지만 밀러보다는 좀근은 덜 반사되는 폴리싱도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보통 난간이나 조형물에 많이 쓰이죠
밀러또한 일반 밀러 제품과 슈퍼밀러 제품으로 나눠 지는데
거울수준의 반사율을 보여주는 것이 수퍼 밀러입니다.
다면 스크래치에 유독 더 민감하죠~
스테인리스는 색상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보통은 은색 실버 색상으로 알고 계시는데
골드. 브론즈 .블랙 등 다양하게 생간산되어 지고 있죠
오늘은 스테인리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다른 금속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하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서스텐으로 문의 주시면
38년 노하우의 기술력으로
최고의 제품을 맞춤 제작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ST Q&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캠핑카 청수통 물탱크 세척 방법 (1) | 2024.05.14 |
|---|---|
| 동서스텐 싱크대 상판 종류 및 특징 (0) | 2024.03.12 |
